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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신작 영화 '이와 손톱'이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2월 28일 크랭크업 했다.
연출을 맡은 정식 감독은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는데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어서 큰 감동을 받았다. 이 작품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고수는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촬영이 끝났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고 아쉬워했고, 김주혁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았고 고생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작품 나올 거라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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