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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화영이 진구의 전 여자친구로 깜짝 출연했다.
이에 결혼식장에 들어선 윤명주는 서대영이 전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닌 미련 없이 보내주기 위함인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서대영이 전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신부 대기실을 찾았다. 서대영은 "살면서 니 생각 안 날 것 같다. 이 사람 덕에. 그러니까 어차피 간거 마음 졸이지 말고 잘 살아. 결혼 축하한다. 진심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회 카메오들의 열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첫 회에서 배우 이광수에 이어 이종혁이 깜짝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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