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안재홍과 박보검의 브로맨스가 시작됐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에서는 서세림 캠핑장으로 이동하는 쌍문동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안재홍은 "우리가 꽃청춘 중에..."라고 말을 했고, 박보검은 마치 알고나 있었던 듯 "제일 어리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화들짝 안재홍은 "'멀데요'도 있고 한데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지?"라며 자신의 마음을 읽은 박보검에 화들짝 놀랐다.
한편 열정 충만한 청춘들의 여행기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