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영철 母, 너저분한 집안꼴에 못마땅

기사입력 2016-03-05 00:1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영철의 어머니가 김영철의 집을 본 뒤 한숨을 내쉬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김영철 母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서울로 온 어머니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손을 꼭 붙잡은 채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연출 한 것도 잠시, 어머니는 아들의 집에 들어서자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김영철이 전날 스케줄 후 집을 정리하지 못했던 것.

이에 김영철의 어머니는 "집안 꼴이 마음에 안든다"고 화를 내 김영철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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