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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에서 해피페이스 연습생 황아영이 생애 처음으로 랩에 도전했다.
연습 내내 황아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가위바위보까지 이겨 센터를 차지했다. 황아영은 자신 없어 했지만 플레디스 박시연 등 여러 연습생들의 도움을 받아 랩 메이킹까지 도전했다.
그러나, 연습 중 치타 트레이너에게 "다 좋은데, 자신감 있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팀원 중 유일하게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무대에 도전했다. 실제 무대에서도 랩을 처음 도전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과 감동적인 가사로 많은 연습생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후, 무대 밑으로 내려온 황아영은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현장투표에서 2등을 차지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