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금사월'팀 세부 포상휴가…스케줄상 배우들 불참"(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3-08 15:31


MBC '내 딸, 금사월' / 사진=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8일 MBC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내 딸, 금사월' 팀이 15일 세부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케줄상 배우들은 불참하고 제작진만 떠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전인화, 손창민, 박상원, 백진희, 윤현민, 박세영, 송하윤 등이 출연했으며 30%의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매회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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