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김민경이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안방극장 분노지수를 상승시킨 최고의 악역군단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이 출연한 '해치지 않아요' 특집이 펼쳐졌다.
김민경은 "난 솔직하게 쌍꺼풀만 3번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 하고, 미스코리아 당선 후에 한 번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두 번째 수술이 실패해 눈이 소시지처럼 됐다. 그냥 10년을 살았는데 소속사에서 배우는 눈으로 보여주는 거라고 해서 큰 마음먹고 재수술했다"고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