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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조타가 김병만의 수제자로 거듭났다.
앞서 의욕이 충만한 조타는 요령없이 힘으로만 해결하려 했다. 이에 김병만은 조타에게 첫 번째로 코코넛 나무에 올라 코코넛을 따는 법을 강의했다.
나무에 올라가는 법부터 돌려서 코코넛을 따는 요령까지 알려주자 조타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김병만이 알려준 대로 나무에 올라 실전에서도 정확히 수행하자 김병만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깨우친다.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이에 조타는 김병만의 수제자로 낙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