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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보현과 이호원(인티니트 호야)이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히야'의 호야와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어 그는 "나와서 너무 잘 봤다더라. 다른 친구들도 좋았다고 해줘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보현은 "'히야'라는 영화가 정말 감사한 게, 영화 시사회 때문에 부모님이 서울을 처음 오셨다"며 "보고난 뒤 제대로 처음 보니까 놀랐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호원은 두 사람은 호흡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같은 동네에 산다. 우연히 마트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 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 고딩 동생 진호(이호원 분)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로 지난 1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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