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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받으시는 분들 모두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 '화랑 : 더 비기닝'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박서준은 총 500여 개의 응모 사연 중 강원도 소재의 고등학교 선생님의 사연을 직접 채택,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통해 사탕을 전달했다. 선물의 주인공은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으로,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사연을 응모했고, 박서준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선생님과 반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로 결정한 것. 박서준의 마음이 담긴 사탕을 전달할 당시 해당 학급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는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