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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스포츠의 개척자라 할 수 있는 '베인글로리'가 한국 서비스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개발사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베인글로리'의 다양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유저들의 커뮤니티를 적극 지원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우선 일본 DeN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트리밍앱 미러티브(Mirrativ)을 통해 '베인글로리'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미러티브는 '베인글로리'를 즐기면서 오프라인에서 친구, 길드원 들과 게임에 대한 토론을 펼칠 수 있으며, PC가 없더라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앱이다. 또 모바일 e스포츠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리그 시즌3를 OGN과 진행할 계획이다.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리그 시즌3에서는 북미, 유럽, 남미, 동남아, 중국 그리고 일본 선수들이 한국에서 각국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