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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새로운 주인공이 베일을 벗었다.
특히, 헤리티지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및 편곡 능력을 겸비했음은 물론 제 4회 한국대중음악상 R&B 소울 싱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종현은 첫 솔로 앨범 'BASE',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소품집 '이야기 Op.1' 등을 통해 SM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두 아티스트가 콜라보레이션한 이번 신곡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더불어 16일 낮 12시 'STATION' 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n75Um5ObuEM), SMTOWN GLOBAL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STATION'의 여섯 번째 주인공인 헤리티지와 종현을 공개하는 티저 영상을 오픈, 글로벌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