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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효민이 더욱 농밀한 섹시미를 휘감고 돌아왔다. 티아라 멤버들조차 만류한 '섹시 콘셉트'는 효민이었기에 가능했다.
이날 개그맨 정성호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효민은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그 시작이 스케치 아니냐"라며 "사랑과 작품을 동일시해서, 나를 그려줘라는 느낌"이라며 쑥스러워했다.
효민은 이번 앨범의 19금 콘셉트에 대해 말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효민은 "멤버들이 저보다 더 부끄러워했다. '더이상 이러면 안된다'라고 했다. 사장님은 '이것밖에 못하냐'하셨지만, 멤버들은 적당히 하라고 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티저부터 상의 탈의 모습을 노출했던 뮤직비디오에 대해 효민은 "방금 보신 건 15금 버전이고, 19금 버전도 있다"라며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걱정했는데, 남궁민 오빠가 '내 나이가 39세야'라면서 편하게 리드해주셨다"라고 강조했다. "오늘밤 꼭 성인인증하시고 보시라"라는 정성호의 농담에도 환하게 웃어보였다.
효민의 이번 앨범은 첫 솔로곡 '나이스 바디' 이후 1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아직은' 등 자작곡도 두 곡이나 포함돼 효민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스케치'와 '골드'를 비롯해 7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효민은 '아직은'에 대해 "제 자작곡이다. 비스트 용준형씨가 작사에 참여했다"라며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꼽았다.
최근 가요계는 '여자친구', '마마무' 등 섹시보다는 귀여움과 청순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효민은 다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효민의 '스케치' 뮤비는 19금 버전이 따로 있다. 효민은 올해 27세, 섹시함이 절정에 달한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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