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 "본명이 정한해...라디오만 나오면 떨려" 소감

기사입력 2016-03-17 15: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한해가 "본명이 정한해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레드벨벳과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본명이다. 정한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 팬텀이라는 팀을 하고 있는데 6개월 전에 나왔었고, 앨범이 다시 나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해는 "오늘 굉장히 떨린다. 라디오만 나오면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해는 지난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내가 이래'를 발매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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