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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소은과 이원근이 웹드라마로 만난다.
1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소은과 이원근이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2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대통령 배 고등학교 배구대회에 도전하는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1은 총 20부작으로 현재 중국 소후닷컴, 소후 TV를 통해 매주 토,일 자정에 공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한국에서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 입어 시즌2 제작을 준비 중인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는 한류스타로 급부상 중인 김소은과 이원근을 주역으로 낙점, 이들의 사랑스러운 커플 호흡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KBS2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뒤 '마의', '라이어게임',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원근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KBS2 '발칙하게 고고'로 첫 주연을 맡아 눈길을 모았으며, 최근 스크린으로 활약을 넓히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 사진=스포츠조선DB, 유본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