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유재석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서 그간 숨겨왔던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고교시절 여자 친구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공사현장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며 "딱 하루 아르바이트를 나가고 몸이 남아나질 않았다"고 고백해 사랑의 힘으로도 극복하지 못한 저질 체력을 인증,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