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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에릭남이 배우 클로이 모레츠 젓가락 사용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은 정말 재미있는 곳"이라며 지난해 에릭남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두 사람이 얘기 하던 중 주문한 음식 나왔고, 에릭남은 자상하게 음식들을 설명해줬다.
설명이 끝나자 클로이 모레츠는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들었고, 이를 본 에릭남은 "나보다 젓가락질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젓가락으로 초밥을 자주 먹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