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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내 최고 뮤지컬 스타 조승우와 옥주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옥주현과 전미도는 스위니토드에게 연정을 품고 그의 복수를 돕는 파이가게 주인 러빗부인 역에 더블캐스팅 됐다.
스위니토드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은 욕정으로 가득한 부도덕한 판사 터핀은 서영주가, 스위니토드를 구해주고 조안나를 보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안소니는 윤소호가 연기한다.
한편, 기대에 걸맞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만으로도 주목을 받은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6월 21일 첫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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