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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장근석이 진짜 배우의 면모를 보였다.
장근석이란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한류스타'다. 웬만한 여자보다 예쁜 외모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 비주얼과 인기에 가려져 연기력을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장근석은 천생 배우였다. SBS 월화극 '대박'을 통해 '한류스타', 혹은 '예쁜 남자' 이미지를 벗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시청자의 호평도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장근석 정말 연기 잘하더라',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인 줄 몰랐다', '다시 봤다 장근석', '한류스타의 클래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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