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은 KBS2 '배틀트립' 첫 녹화 당시 후두염 진단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시선을 끌었다. 일명 '숙크러쉬'로 불리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숙이 최고의 인기 행보를 이어가는 중, 갑작스레 후두염을 앓게 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김숙은 이날 새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해 녹화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틀트립'은 스타가 직접 짠 여행 레시피와 여행을 통해 발견한 꿀팁들을 공개하는 새 여행 프로그램이다. 新여행 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