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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작전을 위해 또 한번 멀리 갔다.
이에 그는 "일찍 온게 아니구나. 또 백화점?"이라고 물었고, 유시진은 "이번에는 좀 오래가게 됐습니다. 세 달을 가게 됐다. 그래서 얼굴 보러 왔습니다. 입대하는 셈 처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모연은 "팔자에도 없는 고무신 만드는거에요?"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한 드라마로, 오는 14일(목) 16부작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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