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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을 구해냈다.
한편 큰 부상을 입고 입원해있던 차지원은 이날 갑작스럽게 깨어났다. 차지원은 고성민(이원종)에게 "곤란한 일 만들지 않을 테니 약을 달라. 나 때문에 누군가 다치는 일 더 견딜 수 없다"라며 김스완을 구할 뜻을 밝혔다.
고성민은 처음에는 차지원을 말렸지만, 결국 약을 주사해주며 "3시간 정돈 버틸 수 있어. 그 이상은 안돼"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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