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모, 반칙!"…이영애-사강, 자체발광 비주얼

최종수정 2016-04-22 17: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사강이 이영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정말. 선배님 반칙반칙반칙! 매일 리즈경신하시는 반칙 선배님. 다시 태어나면 선배님 피부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런 내맘 간파하시고 집으로 선물을…저도 아이들도 너무 잘쓸게요~ 감사해요~알라뷰요. 이영애. 산소 같은 선배님. 우유 빛깔 선배님. 반칙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영애가 사강과 사강의 딸 소흔 양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이영애는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사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고, 사강의 딸 소흔 양은 엄마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영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며, 사강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딸 소흔-채흔과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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