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정말. 선배님 반칙반칙반칙! 매일 리즈경신하시는 반칙 선배님. 다시 태어나면 선배님 피부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런 내맘 간파하시고 집으로 선물을…저도 아이들도 너무 잘쓸게요~ 감사해요~알라뷰요. 이영애. 산소 같은 선배님. 우유 빛깔 선배님. 반칙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영애가 사강과 사강의 딸 소흔 양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이영애는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사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고, 사강의 딸 소흔 양은 엄마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영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며, 사강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딸 소흔-채흔과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