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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유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오는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부산행>과 <밀정>의 촬영을 마친 뒤, 휴식 차 찾은 하와이에서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화보 촬영을 진행 한 것. 하와이 오하우 섬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까르띠에와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공유 특유의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을 끌레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과 함께 만날 수 있다.
공유는 스스로 정해 놓은 작품에 대한 소신, 30대를 지나 40대의 연기 인생에 대한 기대감 등도 함께 이야기했다. 김지운 감독, 배우 송강호와 함께 얼마 전 촬영을 끝낸 영화 '밀정'까지 지난 2년간 세 편의 촬영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 온 공유는 아주 오랜만에 생긴 휴식 시간에 대한 계획도 공개했다.
공유의 이번 화보는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코리아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