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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옥중화'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촬영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세연은 27일 열린 '옥중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긴장이 안되고 부담이 안될 수는 없지만 이병훈 PD, 최완규 작가의 작품은 물론 그동안 사극을 꼭 찍어보고 싶었다"며 "모두와 함께 작품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싶다. 열심히 잘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다"고 전했다.
진세연 외에도 고수, 정준호, 박주미 등이 출연하는 '옥중화'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