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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고와 잠적 사실을 강하게 부인한 개그맨 이창명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경찰은 "이 씨가 일관되게 음주 혐의를 부인한 데다가 음주 수치 측정이 불가능했지만, 이씨가 마신 술의 양 등을 종합해 위드마크 공식으로 계산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16%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창명은 지난 20일 밤 11시30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신호등을 들이받은 사고로 직접 몰던 포르쉐 차량이 크게 손상됐다. 이창명은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나 음주운전 및 도주 의혹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