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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가수 정준영, 데프콘, 산들이 여성 래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어색하게 서로 마주하자 정준영은 "핑크색 스웨터 좋아해요?"라며 달달한 멘트를 던졌다. 이어 "예전에도 핑크색 스웨터 입은 분과 파트너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데프콘 역시 '여성 래퍼'를 찾으며 도전자를 찾았다. '핑크색 스웨터'를 보며 반겼지만, 이내 산들까지 맞춘 듯 핑크색 옷을 입고 합류하며 세 명의 가수들이 도전자 이루나 씨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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