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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젝스키스 재결합에 HOT 토니까지...'무한도전'이 못할 것은 없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TV 얼굴' 방송을 패러디한 유재석이 5:5 가르마와 함께 복고풍 의상을 입고 나무에 기대 앉은 포즈로 웃음을 유발한다.
본 공연에 앞서, 지난 2000년 연예계 은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고지용과 젝스키스 멤버들의 첫 만남도 볼 수 있다. 16년 만에 만난 6명은 어색함도 잠시, 마치 활동 당시로 돌아간 듯 장난을 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특히 해체 이후 처음 만난 은지원과 고지용은 아무 말 없이 서로를 안으며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당일 젝스키스 공연 소식을 듣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속속 도착한 팬들은 노란풍선과 우비, 당시 플래카드를 들고 와 서로 추억을 나누며 젝스키스를 기다렸다. 당시 교복차림이었던 10대 소녀들은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이 손을 잡고 공연장을 찾아 추억 여행을 함께 했다.
'토토가2-젝스키스' 편 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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