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김진근 메가박스 사업개발팀장은 "이번 부산대점을 비롯해 부산 지역에 점차 지점을 확보해 나가며 멀티플렉스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할 계획"이라며 "부산대 상권을 찾는 고객들이 메가박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함과 더불어, 메가박스를 통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박스는 이번 부산대점 오픈을 계기로 '영화의 도시'라 불리는 부산 지역의 입지 강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메가박스는 이번 부산대점을 포함해 부산 지역에 총 6개의 지점을 갖게 되었으며, 향후 이를 더욱 늘려 나가며 입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