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분량 확보가 시급하다.
이처럼 안하무인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감 넘치고 콧대 높았던 김상민이 사랑 앞에 무너져 허우적 대는 모습은 반전 재미를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스스로도 납득되지 않는 본인의 행동에 몸서리 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김상민의 츤데레 매력이 새롭게 다가온 것. 더욱이 성훈은 감정선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다이나믹한 연기로 이러한 캐릭터의 매력을 120%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시청자들은 '제발 연민커플 분량 좀 늘려달라', '벌써 다음주가 기대된다', '분량이 너무 적다', '빨리 연민커플 성사 됐으면 좋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