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민호, 동갑내기 케미 '사랑스러운 미소'

기사입력 2016-05-02 15:40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김고은과 민호가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김고은이 영화 '계춘할망'에서 호흡을 맞춘 민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춘할망' 촬영 준비 중으로 보이는 김고은과 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91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고은과 민호는 일상 모습도 화보를 연상케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영화'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 할망(윤여정)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윤여정과 김고은의 신선한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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