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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조재현이 안방극장을 압도할 사투를 펼친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김길도는 10년 이상 찾아 헤맨 무명에 대한 실마리를 조금씩 찾아감과 동시에 그를 점점 옥죌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김길도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그 어떤 행동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돈과 권력, 명예를 모두 가진 인물이기에 무명을 찾기 위해 또 무슨 일들을 벌일지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엔 김길도를 역대급 캐릭터로 탄생시키고 있는 조재현의 명품 연기까지 더해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가진 배우 조재현의 연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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