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이상우와 친해지는데 3개월 걸려" 고백

기사입력 2016-05-04 1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절친 동료 배우인 이상우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과 이상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심형탁은 "이상우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9년 일일드라마에서 형제로 출연하면서부터다"라며 "6개월 동안 촬영하는데 친해지는데 3개월 걸렸다.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털털한 모습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우는 "당시만 해도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모습이 없었다. 성실하고 예의도 바른 모습이 많아 배울 점이 많다"고 심형탁에 대해 전해 눈기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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