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 측 "21일 결혼, 여자친구 배려해 비공개 예식 진행"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5-09 09:4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석호가 품절남이 된다.

전석호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오전 스포츠조선을 통해 "전석호가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전석호가 10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오래 전부터 결혼을 결심했고 오는 21일 결실을 맺게 됐다. 일반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모든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석호는 지난 2014년 12월 종영한 '미생' 하대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굿 와이프', 영화 '가족계획' '루시드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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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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