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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의 진정성 담긴 목소리가 감동의 배가 되고 있다.
송혜교의 진정성 담긴 목소리는 극의 감동을 배가시키기 충분했다. 이에 '5월, 아이들' 공식 블로그와 전국 맘카페에는 출연 아이들과 소아완화의료팀을 응원한다는 글이 이어졌다. 한 시청자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다"며 "우리나라도 소아완화의료팀이 발전해서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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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아이들'에 나온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완화의료팀도 작년 5월부터 팀을 운영했다. 하지만 아직 직제도 편성되지 않았을 정도로 걸음마 수준이다. 방송을 접한 한 시청자는 "아이들을 위한 의료영역이 꼭 보급되고 전문화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5월, 아이들' 2편 '내가 곁에 있을게는 오는 11일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내레이션은 역시 배우 송혜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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