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각)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제69회 칸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올해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비롯해 '곡성', '부산행', '1킬로그램', '히키하이커' 무려 다섯 편의 한국 작품이 칸의 선택을 받았다. 김민희 천우희 정유미 하정우 황정민 공유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별★들이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국시간으로 23일 새벽 수상작의 윤곽이 드러난다. 칸의 선택을 받은 '한국 출품작'의 관전포인트를 총정리했다.
이지현 스포츠조선 닷컴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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