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활발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유엔난민기구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인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난민 문제와 정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난민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것 같다'는 배우 정우성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는 "관심 있는 주제를 가지고 1대 1로 만나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선행의 강요라고 보기는 힘들다. 오히려 더 쉽게 '난민'을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한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공인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도 큰 화제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이건 그저 자유롭게 얘기하지 못하는 상황이 더 많았을 것이다"라며 반박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