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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봉주가 또 한번 '눈치 꽝' 사위의 모습을 선보였다.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한 사돈을 발견한 삼척 장인은 마치 잘못을 하다 들킨 사람처럼 깜짝 놀라 사돈을 맞이한다.
알고 보니 이봉주의 엄마는 막내아들이 보고 싶어 먼 길을 달려 삼척을 방문한 것이었다. 사돈과의 어색한 만남에 장인은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삼척을 방문한 이봉주 어머니의 모습은 19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