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 공개 '특급 팬서비스'

기사입력 2016-05-19 09:1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EXID가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공개한다.

EXID는 21일 서울,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EXID가 새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일부를 팬들에게 먼저 들려주고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이벤트는 EXID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장소, 선발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EXID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앨범 발매 전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하고 멤버들이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느낀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열게 됐다. 앞으로 모니터링 외에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ID는 20일 정오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한다. 이들은 6월 1일 정식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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