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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티파니가 신동엽과 개그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옆집에 사는 두 사람은 창가에서 얘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티파니에게 "사랑에 빠진 적 있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글쎄요. 어쩌면 오늘?"이라고 말해 신동엽을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티파니는 "아빠와 함께 산다"며 거절했다. 신동엽은 이 말을 듣고 크게 실망하며 "그래요 그럼 아빠랑 잘 살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너 마지막에서 티파니는 신동엽을 속옷으로 유혹했고, 옆집 창가로 넘어가려던 신동엽은 결국 밑으로 추락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