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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여기가 행운의 장소인 것 같다."
EXID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곡 '위 아래'의 쇼케이스와 같은 장소에서 쇼케이스를 열게 된 것에 대해 혜린은 "정말 감격스럽다"면서 "거리에서 우리 노래가 많이 나오고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줄 때 예전에는 의아했다면 지금은 담담히 받아들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LE 역시 "여기 오기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도 많이 떨린다"며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렇게 기자들이 많이 찾아와준것이 아닌가 한다"고 웃었다.
리더 솔지는 "'위아래' 쇼케이스를 했던 장소에서 다시 쇼케이스를 하게돼 감회가 새롭다.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며 "2012년 데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내놨다. 그래서 감격스럽고 좋기도 하지만 떨리기도 한다.특히 멤버 LE가 프로듀싱을 하느라 고생을 많이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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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XID](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16/06/01/20160601010000881000030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