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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Y2K, 샵, 유피(UP), 투투가 출연한 '슈가맨'이 분당 최고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복원 슈가맨' 특집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섭외 요청이 있었으나 각기의 사정으로 인해 완전체로 참여하지 못했던 추억 속 슈가맨 4팀이 등장했다. 빈 멤버의 자리는 후배가수들이 채웠다.
Y2K는 일본인 멤버 유이치, 코지 대신 딕펑스의 김현우와 김태현이, 샵은 서지영과 크리스를 대신해 에이핑크 보미, 래퍼 딘딘이 무대를 꾸몄다. 여자멤버들이 자리를 비운 유피는 오마이걸스의 미미와 승희가 '복원 슈가맨'으로 함께했고, 투투의 고 김지훈 대신에는 인피니트의 우현이 함께했다.
한편 추억 속 '슈가맨'을 소환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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