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서인국 '38사기동대', 금토드라마 변경…17일 첫방

기사입력 2016-06-03 17:1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OCN '38사기동대'가 금토극으로 편성됐다.

'38사기동대'는 당초 18일 토요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내부시사를 거친 결과 뜨거운 내부 반응을 얻어 하루라도 빨리 시청자를 찾아가기 위해 하루 앞당긴 17일 금요일 첫 방송으로 편성을 확정했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마동석)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가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고도의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뱀파이어탐정' 후속으로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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