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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버지와 나' 에릭남 아버지의 패션은 어머니의 작품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힘들게 부자 상봉에 성공했다. 이때 아버지는 에릭남의 패션을 본 뒤 "같이 못 다니겠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내가 옷을 못 입는다"며 사진을 보여줬고, 알고 보니 에릭남의 어머니가 그날 그날 입을 옷을 코디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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