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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청순한 여인의 자태를 드러냈다.
빅토리아는 "저는 메이크업 할 때 입술만 강조하는 편이예요.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야 할 부분만 톡톡 커버한 다음 립스틱 하나만으로 다 해요. 당연히 입술에 포인트 컬러를 바르고요, 볼에 생기가 없을 땐 손가락으로 블러셔처럼 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답니다."라며 메이크업 팁을 밝혔고, 평상시의 캐주얼한 룩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핑크 립스틱을 베스트로 꼽았다.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시에, 가장 예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빅토리아. 현재 중국에서 다섯 번째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인 그녀는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낼까? "지금 제 앞에 주어진 일에 열중하고 있어요. 여태까지 수고했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 격려도 하고 있죠. 앞으로 더 욕심 내서 가수와 연기자 활동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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