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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3일 오후 8시30분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시상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카펫이 화려하게 빛났습니다.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패션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포츠조선 스타일팀 패션자문단들 역시 최고의 시상식 룩을 선정하느라 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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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룩의 스타일링에는 자신만만한 모습의 프로포션도 한 몫하는 듯. 라펠 폭이 와이드하게 넓고 보타이도 과감하게 매칭되어 남성스러움은 물론 멋스러움과 위엄이 느껴진다~! (정두영 디자이너)
턱시도 보타이에서 위트가 느껴진다. 진부하지 않은 룩(채한석 스타일리스트)
다소 딱딱한 무드의 턱시도를 볼드한 보우타이로 위트를 더했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the classic fit!(채규인 디자이너)
남자턱시도는 핏이 생명이죠(서수경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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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 턱시도는 언제나 시크하다. 폭이 좁은 라펠과 매칭되는 슬림한 넥타이까지. 슬림한 감성의 모던함과 시크함이 절묘하게 스타일링 되었다~! 베스트 !!(정두영 디자이너)
화이트 셔츠를 뺀 블랙과 네이비로 스타일이 돋보이는 룩이다(채한석 스타일리스트)
질감을 달리한 black on black. 무심한듯 유심히!(채규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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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의 모습은 무조건 여신스러워야 한다~ 아이보리 톤의 롱드레스는 충분히 여성스럽고 우아해보인다~! 레드카펫의 여신이다~!!!(정두영 디자이너)
골드컬러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길이감으로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 거기에 과하지 않은 쥬얼리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다(박만현 스타일리스트)
역시 베스트 드레서.누드 골드 톤의 플리츠 드레스로 우아함과 은근한 섹시미,세련됨까지 챙겼다. 내추럴 헤어 메이크업으로 고급스러움과 청초함까지. 과하지 않으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네요(서수경 스타일리스트)
gina100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