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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월요병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없애줄, '또요일'이 찾아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이 더 큰 오해가 쌓이기 전에 해영에게 자신의 실수로 태진이 구치소에 들어가게 됐다는 진실을 말하려 하며 세 사람의 갈등이 증폭될 예정. 여기에 해영과 도경의 만남을 본 태진이 크게 분노하며 도경에게 주먹까지 휘두르게 된다. 또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태진은 장회장(강남길 분)을 직접 찾아가며 새로운 전개를 맞을 전망이다.
한편, 동생의 친구 진상(김지석 분)과 충격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된 수경(예지원 분)은 여전히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는 진상에게 대뜸 화를 내며 둘 사이의 관계에도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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