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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꽃놀이패' 방탄소년단 정국이 꽃길 팀장으로, 조세호는 흙길 팀장에 뽑혔다.
아이돌 정국은 하트 수가 압도적이었다. 200만 표를 획득하며 꽃길 팀장에 이름을 올렸다. 멤버들은 정국의 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 안정환은 '꽃길' 팀에 합류했다.
조세호, 유병재, 김민석은 '흙길' 팀으로 뭉쳤다. 6만 표에 그치며 흙길 팀장이 된 조세호는 "맨발로 걸어왔다"며 맨발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2박 3일 제주도 여행 동안 생방송 투표로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