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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조카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결혼만 다 시키면 저는 이제 해방이다"며 "그때부터 저는 날라리처럼 양다리도 걸칠 거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저희 형부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언니는 경제적인 능력이 없었다. 저도 (조카를) 호적에 올리고 싶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덜 해야만 조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더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대학교까지 보내야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눈물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