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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대 100' 우지원이 박찬호를 언급했다.
이에 우지원은 "1973년생 동갑이다. 박찬호와 대학교 1~2학년 때 무도회장에서 만났다. 우연히 만났는데 운동하는 사람끼리 인사 나누면서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97년도에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진출하고 승승장구하면서 연락이 두절됐다"며 "몇 년 전에 이문세 콘서트장에서 우연히 만나서 다시 연락하고 지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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